장도연·차인표, 대종상영화제 사회 맡는다

장도연·차인표, 대종상영화제 사회 맡는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장도연과 배우 차인표가 올해 대종상영화제 사회를 맡는다.대종상영화제 관계자는 7일 "신임 김용기 조직위원장이 추진 중인 다각적 변화의 일환으로 장도연·차인표를 사회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 케미스트리가 대종상영화제를 대중과 더 가까이 가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이 시상식 사회를 함께 맡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제59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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