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 옥순, 영숙과 고소 갈등 속 광수와 동반모임 참석…’현커 의혹’ing :: 네이버 TV연예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이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밝힌 가운데, 유일하게 16기 광수와 ‘나는 솔로’ 모임에 참석했다.

옥순은 12일 “‘나는 솔로’ 모임 큰 환영 감사합니다. 단풍잎이 가장 붉은 10월이에요. 10월도 행복, 보람으로 예쁘게 물들기를 바랍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는 솔로’ 역대 기수들의 동반모임이 담겼다. 11기 영식, 4기 영수, 14기 광수, 상철, 15기 영철 등이 모인 가운데 16기 옥순은 유일하게 광수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옥순과 광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16기 방송에서는 수많은 가짜뉴스들로 결국 이뤄지지 못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라이브 방송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현커’, ‘썸’ 의혹을 자아내고 있다.

이 가운데 4기 영수는 “옥순아 미안해 너무 오래 걸렸지..”라며 옥순에게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옥순은 지난 10일 “매일 같이 영숙이 방송으로 제 안 좋은 얘기를 하시더라”라며 “전면 명예훼손 고소 들어가겠다. 방송도 끝났고 이제 서로 큰 싸움이 들어갈 거 같다”고 계속 불화설이 불거졌던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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